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월 9일 15개 읍·면·동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사랑의 흰떡 및 쌀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명절나기 차원으로 “나누는 보람 함께하는 기쁨”을 통해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가정 등 400가정 총800kg (환가4,000,000원)와 쌀 800kg( 2,000,00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이날 이용우 회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새마을정신으로 작지만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동방에이엘 (대표이사 김용규)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2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으며, 이 기업은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등 많은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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