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김진한 신임 사무국장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신임 사무국장에 김진한 前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장이 임명됐다.

김진한 신임 사무국장은 1957년생으로 백성초등학교·안성중학교·안성고등학교·경기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37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안성경찰서 정보보안과장과 금광파출소장·공도지구대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치안과 민생안전에 힘써왔다.

특히 김 신임 사무국장은 경찰 재직시절 탁월한 업무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 7회, 통일부장관 표창 2회 등 총 44차례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퇴임 시에는 옥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면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안성과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7년의 공직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당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전임 정지석 사무국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김학용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활동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 안성 제 1선거구(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 도의원으로 출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