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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8 1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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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안성시위원회(위원장 이주현)는 지난 22일 서인사거리에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켓홍보를 실시했다.


정의당 안성시위원회(위원장 이주현)는 지난 22일 서인사거리에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켓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정의당 안성시위원회는 ‘정의의 온도’ 시리즈를 기획하고 안성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이 더 나아지는 안성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 두 번째 사업으로 거대 양당만이 독점하고 있는 안성시의회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이어나갔다. 

   

정의당은 올해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정치개혁공동행동’과 함께 기득권 정당들의 당리당략에 갇힌 정치를 바꿔야 국민들의 삶이 바뀔 수 있다며 그 시발점으로 선거법 개정 활동을 앞장서서 하고 있다.


이주현 위원장은 “촛불혁명의 완성은 정치개혁을 통해 이룰 수 있다. 당장 안성만 하더라도 기초의원 선거구가 4곳인데 선거제도가 가진 폐해로 인해 거대정당의 양당이 나눠 갖는 식이고, 이런 이유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 며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 사회적 약자에게 목소리를 돌려주기 위해 2인 선거구를 3 ~ 5인 선거구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정의당 안성시위원회는 경기도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안성시 기초의원 선거구를 2인 4개 선거구에서 4인 2개 선거구로 변경을 요구하는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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