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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6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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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는 민원인 방문이 잦은 본관 1층 여자 화장실 내에 유아전용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

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는 지난 25일 여성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인권보호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원인 방문이 잦은 본관 1층 여자 화장실 내에 유아전용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


이번 기저귀 교환대 설치로 민원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를 배려하고, 인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유아전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는 타 관공서를 비롯해 대형 쇼핑몰 등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시설이지만 경찰서 화장실내에서의 설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로써 안성경찰서는 유아를 동반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여성 민원인에게 작은 편의를 제공하고 인권 친화적 경찰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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