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대설특보시 국민행동요령’및 ‘내집·내점포앞 눈치우기’ 홍보캠페인을 11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성시 안전총괄과, 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한해 및 대설을 대비한 국민행동요령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대설특보시 국민행동요령을 통하여 겨울철 폭설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요령을 홍보하고, 아울러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를 통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설이나 한파를 비롯한 모든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재난 대비 특별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기상정보·예비 특보 등에 예의주시하며 비상사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시 재난종합상황실과 유관기관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겨울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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