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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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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처마 밑 고드름이 달린 고삼의 한농가


안성시는 '겨울철 한파대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지난10일 22시를 기하여 안성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파대비 비상상황반(합동 T/F팀)을 가동·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겨울철 시민 안전과 밀접한 7개 관련부서를 통합한 『한파 대비 관련 부서 합동 T/F팀(팀장 안전도시국장)』을 구성하여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며, 한파 예비 특보 발효시 사전에 문자전광판, 마을방송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상수도, 사회취약계층, 에너지, 농·축산분야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앞으로도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회취약계층, 상수도 시설물, 농·축산물등의 피해 및 화재등 한파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안전총괄과장은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한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시설물관리, 취약계층 보호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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