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1월 12일 제8회 문화축제 ‘금빛물결’과 2017년 하반기 평생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금빛물결’은 평생교육을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배우고 · 익힌 솜씨를 뽐내는 ‘수채화’, ‘서예’, ‘한국화’ 등의 작품 전시와 ‘벨리댄스’, ‘민요장고’, ‘댄스스포츠’ 등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흥겨운 작품 발표회로 이루어졌다.
젊은이들 못지않은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멋진 무대였으며 어르신들이 소속감과 자신감 고취의 계기를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종국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취미. 여가생활 등 살맛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특성에 따라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오는 1월 15일(월)~16일(화) 2018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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