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행복한어린이집(원장 김미경)이 ‘사랑의 저금통’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작년 4월과 5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방문교육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사회복지의 기초적인 이해와 복지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초등사회복지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게 됐다.
김미경 행복한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자 진행하며, 부모님 모두 흔쾌히 참여해주셨다. 아이들이 배려를 배우고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심숙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행복한어린이집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저금통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기부 습관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준 행복한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사랑의 저금통은 관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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