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원곡면 체육회 주관 하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얼음 썰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8일 개장식에 참석한 원곡면 체육회(회장 이동훈)는 “추억의 얼음 썰매장은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썰매 타던 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겨울철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을 위해 조성하게 되었으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8세이하 아동의 경우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억의 얼음 썰매장’은 원곡면사무소 맞은편 논, 2,036㎡에 물을 채워 만든 곳으로 스케이트와 썰매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8일 개장과 동시에 오는 2월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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