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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이 가득한 유아천사들의 첫 번째 학교’ - 예자람 어린이집‘나눔 바자회 수익금’기부금, 전달
  • 기사등록 2018-01-02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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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2일,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의 예자람 어린이집(원장 김영숙)이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에 전달했다.


지난 12월 22일,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의 예자람 어린이집(원장 김영숙)이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에 전달했다.


김영숙 예자람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9월 예자람 경제나라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즐거운 기부와 나눔 교육이 첫걸음이 되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실천을 배우는 의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어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보낸 예자람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아이들의 훈훈한 나눔과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예자람 어린이집은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 방문 공연, 후원금전달 등 유아기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고 있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유아들의 첫 번째 학교 예자람 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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