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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8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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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림산업, ㈜팜스코, 은성화학㈜는 작년에 이어 2회 이상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성시민장학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후원금 기부릴레이 운동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기업, 시민 및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로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12월 황은성 안성시장을 제1호로 시작된 기부 릴레이 운동이 12월 27일 ㈜성림산업 200만원(제76호), 안성시유해조수연합회 100만원(제77호), 안성시청 자원순환과 40만원(제78호), 문화관광과 200만원(제79호), ㈜팜스코 500만원(제80호), 은성화학㈜ 500만원(제81호),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150만원(제82호),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100만원(제83호), 소옥희님 50만원(제84호) 기부참여로 기부총액 4억 1,900만원을 돌파했다.


또한 오늘 기부에 참여한 성립산업, 팜스코, 은성화학 및 관내 단체들은 작년에 이어 2회 이상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열 회장은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성시청소년복지문화원 김영식 지부장은 “작지만 우리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화관광과(과장 임길선)는 안성 남사당놀이가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기부하여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안성시청 자원순화과(과장 이종보)는 시청직원들의 기부물품 판매대금 40만원을 문화관광과(과장 임길선)는 안성 남사당놀이가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기부하여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황은성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를 아끼지 않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지역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으로 시민장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안성시와 후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후원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안성세린로타리클럽은 녹색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자발적 후원금을 모아 ‘미얀마(메솟) 난민 돕기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후원금 기부릴레이와는 별도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안성세린로타리클럽은 녹색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자발적 후원금을 모아 ‘미얀마(메솟) 난민 돕기 성금' 360만원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안성시민 장학회에 기부는 누구나 1인 1구좌 갖기 운동(1구좌 5천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 현황을 비롯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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