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금) 이마트 안성점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운겨울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22일(금) 이마트 안성점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운겨울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마트 안성점 임직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취약계층 16가정에 전기매트 및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세진 ㈜이마트 안성점 지점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한해 마무리를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마트 안성점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 이마트 안성점의 봉사활동이 관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에 바탕이 되어 내년에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로 확산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