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의회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2.16일 서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제11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헌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의회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2.16일 서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제11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헌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시상식은 Gloval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을 통해 각 분야 사회공헌 할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구현과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의 불편해소와 권리대변을 위해 불철주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원으로, 2015년 12월에는 활발한 의정활동은 물론,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및 대한민국 선진화와 통일역량 강화활동에 기여하였을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민주평통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 안성시의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한전의 345KV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사히고 주민의 건강이나 재산에 대한 배려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며 송전선로 건설사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활동했다.

이 산업건설위원장은 미양면에 지역 거주민의 안전을 무시한 안성시의 행정을 질타함은 물론 인허가 관계기관인 한국가스공사 본사 앞에서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 대한 안전을 무시하고 주민 동의와 안전대책 없이 허가한 한국가스공사는 허가를 취소하라’며 1인 시위를 펼치기도 하였으며, 가스저장시설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과 공사에 대한 불법행위 등에 대한 면밀한 감시활동도 펼쳐 시민의 안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시민과의 약속과 행복을 지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