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기업인협의회 강용구 회장은 12월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500여장(100만원)을 기부했다.
강용구 회장은 "연탄가격 상승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되어 행복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보개면장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따듯한 온정이 지역사회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연탄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에 38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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