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안성공장 직원들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과 라면 30박스를 안성시보건소에 전달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
㈜농심 안성공장 노동조합(지부장 정영도)직원들은 2011년부터 매년 소외 이웃들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힘을 보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주)농심 직원들에게 안성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따뜻한 안성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안성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겨울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자 중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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