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서운면에 자전거 6대를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서운면 오촌리 소재 ,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서운면에 자전거 6대를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맹태섭 쌍용자동차 인재개발팀장은 “작은 금액 이지만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구입한 자전거를, 직접 조립하며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완규 부면장은 서운면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쌍용자동차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장거리 통학생 및 이동수단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