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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4 2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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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자원봉사센터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안성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연탄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에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4일(목)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MOU업무협약체결을 맺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안성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연탄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에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관내 난방취약계층 대상자 2가구를 찾아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총 1,500장의 연탄을 구슬땀을 흘리며 배달했다.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은 “갑자기 다가온 한파로 난방이 어려운 가구의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봉사활동이 교직원들에게도 큰 보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본보기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 재능나눔, 교육봉사활동, 노력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온기가 담긴 봉사활동으로 대상자분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끼 넘치는 재능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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