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병진 소방위가 ‘영웅소방관’상을 수상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4일 공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병진 소방위가 ‘영웅소방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영웅소방관 시상식’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소방관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안성소방서 공도119안전센터 소병진 소방위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화재진압, 실종자 수색 등 현장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는 직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병진 소방위는 “재난현장에서 함께한 동료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고 앞으로도 안전한 강한 경기도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승주 서장은 “영웅소방관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는 물론 소방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적으로 일하는 소방관의 영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