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2-13 16:33:27
기사수정


▲ 안성소방서는 13일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형 화재 취약 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3일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형 화재 취약 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로 화재발생 위험도 등 유사시 다수의 인명 또는 재산피해 가능성이 높고 화재진압이나 인명 구조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모가 큰 소방대상물로써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 종합적 판단으로 적합여부를 최종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소방대상물 일제조사를 통해 제출한 주요취약대상들이 선정기준에 맞는지 여부, 소방 활동상 장애요인 및 대상처의 방화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취약 대상을 선정했다.


안성소방서는 심의회에서 선정된 27개 대상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방지와 재난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할 방침이다.


박승주 서장은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ㆍ훈련으로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666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