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사무소(면장 이유석) 및 대덕면새마을협의회(회장 강기만, 부녀회장 이혜숙) 30여명은 12월 7일 오전 관내 동절기 주거 취약가구 대상 도배·장판 교체 및 난방기구 전달 등의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동절기 주거 취약가구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대덕면사무소 직원 및 대덕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덕면에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2개 가구를 대상으로 250만원의 비용을 투입해 난방기구 전달 및 도배·장판 교체는 물론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난방취약가구를 위해 한파 방지 비닐을 설치하는 등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대덕면사무소와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월에도 저소득 장애인 가정 3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합심해 따뜻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한 이유석 대덕면장은 ‘앞으로도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고
아울러 대덕면새마을협의회 회장 강기만은 ‘추운 날씨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의 작은 손길로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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