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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7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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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순 안성부시장은 소외받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 및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하여 12월 7일 보개면에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운영했다.


김대순 안성부시장은 소외받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 및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하여 12월 7일 보개면에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대순 부시장은 보개면 기관사회단체장과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곡천마을 등 3개 마을의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일러 설치, 싱크대 교체 및 배관보수, 화장실 설치 등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참여한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기업인협의회 등 사회단체에서 방문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기부금을 쾌척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동선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회단체들의 선행은 나비효과가 되어 면민 전체의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며,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정을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안성부시장은 “열린 행정 구현을 실천하고 있지만 여전히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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