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안전총괄과)는 2017년 12월 4일 안성 롯데마트에서 안전 문화협의회 안전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및 금년도 포항지진으로 인하여 우리 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진발생시 상황 및 장소별 행동요령에 대한 다양한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행사의 효과를 높였다.
지진발생시 대피 행동요령으로는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머리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가까운 옥외 대피소 및 넓은 공터로 대피하여, 라디오나 재난방송 등으로 올바른 정보를 청취하여 행동해야 한다.
안성시장은 “우리 안성시는 꼭 이번 행사만을 통해서가 아니라 평상시에 안전문화 캠페인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안성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는 작지만 솔직한 포부도 밝혔다.
안성시는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시민들이 안전 불감증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6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