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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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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이순희 경기도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다문화인권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5일 이순희 경기도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다문화인권포럼’에 참석했다. 

 

‘세계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한 동 포럼은 ‘이주아동의 인권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교수, 도의원, 민간단체, 공무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자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한 상담건수 중 ‘대인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들의 심리‧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담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청소년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이며 주변 상황에 굉장히 민감한 시기이므로 이들에 대한 복지정책은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눈에 보이지 않게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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