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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6: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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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이 형편이 어려운 도기동 재가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최동순)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 10여명은, 추위와 외로움에 고통 받는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형편이 어려운 도기동 재가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해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 최동순 회장은 “클럽 봉사활동주회를 맞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운날씨에도 봉사에 함께 참여해준 클럽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추위를 이겨낼 연탄과 난방류 등 월동준비를 위해 다양한 물품들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안성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안성 개나리 로타리 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실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향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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