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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 안성시지회, 이종우 회장 취임 - ‘청년지도자의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는 자랑스러운 안성 한청인’ 될 것 …
  • 기사등록 2017-12-04 18:25:22
  • 수정 2017-12-04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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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가 지난 2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김의기 회장 이임식과 이종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한청 안성시지회)가 지난 2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김의기 회장 이임식과 이종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청 안성시지회는 올해 ‘하나되는 YES 한청’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는 ‘어린이날 가족사진 찍어주기’ ▷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한길학교에서 진행한 ‘제6회 함께하는 가족 명랑운동회’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타와 함께 한 ‘한청 리더십 워크숍’ ▷한·청의 ‘가족연수’, ‘회원연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임을 하게 된 김의기 회장은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회원들의 도움으로 역량있는 신입회원을 확충하고 각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한 해 동안 묵묵히 도와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그리고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특우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추억만 안고 마음 편히 이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청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청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27대 회장이 되겠다.”면서 “2018년은 ‘우리 두리 하나되는 한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후배간 단합 및 친목도모, 토론문화 정착·발전 그리고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청 안성지회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표로 청년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실천에 앞장서고자 지난 1991년에 창립됐으며, 장애인 종합예술제, 노인 위안잔치, 청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자연보호 및 이웃돕기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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