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한청 안성시지회)가 지난 2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김의기 회장 이임식과 이종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청 안성시지회는 올해 ‘하나되는 YES 한청’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는 ‘어린이날 가족사진 찍어주기’ ▷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한길학교에서 진행한 ‘제6회 함께하는 가족 명랑운동회’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타와 함께 한 ‘한청 리더십 워크숍’ ▷한·청의 ‘가족연수’, ‘회원연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임을 하게 된 김의기 회장은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회원들의 도움으로 역량있는 신입회원을 확충하고 각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한 해 동안 묵묵히 도와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그리고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특우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추억만 안고 마음 편히 이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청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청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27대 회장이 되겠다.”면서 “2018년은 ‘우리 두리 하나되는 한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후배간 단합 및 친목도모, 토론문화 정착·발전 그리고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청 안성지회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표로 청년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실천에 앞장서고자 지난 1991년에 창립됐으며, 장애인 종합예술제, 노인 위안잔치, 청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자연보호 및 이웃돕기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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