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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1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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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죽산면새마을(97,880kg), 우수 고삼면새마을(59,380kg), 장려상에 금광면새마을(46,420kg)과 일죽면새마을회(45,210kg)가 차지했다.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11월29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읍·면·동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죽산면새마을(97,880kg), 우수 고삼면새마을(59,380kg), 장려상에 금광면새마을(46,420kg)과 일죽면새마을(45,210kg)이 수상했다.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그동안 새마을이 추진해왔던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수입의 외화를 절감하고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 실천운동을 전개코자 2월부터 전개 15개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폐비닐 314,370kg 폐지 37,200kg 헌옷 23,752kg 병류 17,740kg 등 총 434,482kg을 수거하여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했다.


또한 수익금(50,000천원)으로 경로잔치 쌀 나누기 도배장판 교체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이용우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마을 정신으로 재활용 운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7,321kg, 2014년 544,642kg, 2015년 450,354kg, 2016년 577,291kg을 수거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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