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1월28일 “11월 공무원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매월 공무원 아이디어 개최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아이디어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69건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친 10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제안발표를 했다.
이번달 아이디어 왕은 홍보담당관실 이진호 주무관이 ‘시청 정문 기둥 철거로 개방적 청사 이미지 형성’ 제안이 차지했으며, 2등은 안성맞춤랜드에서 만나는 상상톡톡 신나는 도서관-놀이터, 3등은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119생명번호 보급‘이 차지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이 우리 안성시의 변화의 답은 아이디어에 있다."며, "이번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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