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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8 14: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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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동현 경기도의회 의원이 `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사업 예산 편성`이 저조하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28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자유한국당,안성시2) 의원은 경기도 수자원본부 예산심의에서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상수도보급사업 예산 부족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천동현 의원이 수자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사업은 13개 시·군이 179억원에 대한 예산을 신청했으나, 6개 시·군에 대한 사업인 23억 3천만원만 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보조율은 도비 30%, 시·군비 70%로 밝혀졌다.


이에 천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급수취약지역에서 70%의 사업비를 부담해가며 신청한 사업을 도비가 부족하다고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2017년 도에서 15억을 편성해 추진하는 사업이 2018년에 8억이 감액된 7억만 편성한 것은 급수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므로 상수도보급사업의 예산증액”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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