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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7 1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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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은 기초수급가구로 남편과 자식둘을 먼저 사고로 보내고 홀로 외로이 사는 당왕동 안 모씨(70세․홀몸노인가구)의 집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안성3동 봉사회(회장 유효근)와 함께 연계·협력하여 거실 장판 및 벽지, 화장실 등 오래되고 낡아 비위생적인 상태의 집을 수리하는 등의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안성3동 적십자 봉사회 유효근 회장은 “휴일에도 집수리 봉사에 참석해주신 3동 봉사회 회원님들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다양한 재능을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봉사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 협력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도움을 주신 안성3동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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