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1-27 14:59:35
기사수정


▲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생들이 찾아가는 행복한 마을 꿈의학교”가 중학생 코딩교육 종업식 및 경진대회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한마을 꿈의학교 (대표 유인기)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문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중학생 코딩교육 종업식 및 경진대회를 25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생들이 찾아가는 행복한 마을 꿈의학교”는 2018년 의무화되는 중학생 코딩교육의 높은 관심 속에 코딩과 드론, 코딩과 로봇, 3D펜·프린터와 코딩의 세과목으로 지난 7월 24일 개학식을 시작으로 37시간동안 직접 로봇과 드론 등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작품에 코딩을 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교습법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흥미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안성지역 코딩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럼안성 박석규 대표와 코딩교육 참여학생 및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드론 비행경기(학생 스스로가 조립한 드론으로 조정하는 드론 비행 경진대회) △로봇 축구경기(학생 스스로가 조립하고 코딩한 로봇으로 축구경기대회) △3D펜 작품전시 및 학부모 체험(학생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하며 경진대회장에서 학부모님과 함께 3D 펜으로 작품을 만드는 시간) 등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수업이 있는 내내 즐겁게 지냈는데 이제 코딩교육이 종료되면 어디서 심화학습을 받아야 하나 막막하다.”며 “안성지역에 조속히 코딩전문학교를 설립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박석규 포럼안성 대표는 “포럼안성의 코딩교육 세미나이후 코딩교육의 관심이 많이 높아진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코딩전문학교 및 국제 드론학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설립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기 대표는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흥미를 갖고 스스로 미션을 수행하는 방법 찾는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부모님과 함께 코딩전문학교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652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