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옥장동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에 옥장동경로당에서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옥장동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금광면 진안로 347번지에 위치한 옥장동경로당은 1층 건물(101.31㎡)에 총 예산은 1억4천384만8천원으로 올해 6월 19일 사업을 시작해 9월 22일 공사가 완료됐다.
유영선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완공하여 오늘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옥장동경로당이 준공이 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은성 시장은 “옥장동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앞으로 이곳이 친목도모와 취미생활을 위한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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