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펼치는 ‘2017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 난방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의 2017년 사랑의 난방유지원 사업을 연계함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전용 상품권을 전달했다.
정종국 관장은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의 난방유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급여의 1%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단으로 건강한 사회, 따뜻하고 건전한 사회의 구현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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