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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8 2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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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들은 함께, 안성시 보개면 맞춤요양원을 찾아 갚진 땀방울을 흘리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8일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들은 함께, 안성시 보개면 맞춤요양원을 찾아 갚진 땀방울을 흘리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안성경찰서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 20여 명은 소외된 노인이 계시는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 요양원을 찾아 화장실·세면장 청소, 이불 빨래, 낙엽 청소, 하수도 정비 등 환경정리를 한 후, 친할머니 같은 노인 분들과 동행의 시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연수 수경은 “태어나서 처음 노인 요양시설을 찾아보았고 치매와 장애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시는 노인들을 위해 잠시나마 봉사활동을 해보니 가슴 뿌듯하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새삼 깨우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김보경 의경어머니회장은 “자식 같은 아들과 봉사활동을 해보니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서 가슴이 벅차오르며, 앞으로 꾸준히 의경대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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