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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2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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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는 지난 3일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대행진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밑반찬(다시마 튀각) 만들어드리기” 사업을 전개했다.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는 지난 3일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대행진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밑반찬(다시마 튀각) 만들어드리기” 사업을 전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과 안성시새마을회 이용우 회장,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김종인 회장 등이 참석하여 15개 읍면동 280어르신가정 및 소외계층 120가정 등 총 400가정(환가 3백5십만 원)을 선정 다시마, 튀각 등을 담아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고독사 등 매년 OECD 국가중 자살률이 1위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회원께서 밑반찬 배달 방문을 통해 안부 등 결연자의 역할을 기여하고자 계획하여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안전망 구축과 정기적 방문으로 보다 안정된 대상자 관리와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실시했다.


관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배려하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이웃 공동체 문화운동 정착에 앞장서고자 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회 이용우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사회 일꾼으로 새마을정신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도우미역할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명숙 부녀회장은 “고령화 농촌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홀몸 노인분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드림으로써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작은 실천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부녀회는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실시한 2017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에 선술집 운영 수익금 150만원을 겨울철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액젓 물품을 구입하여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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