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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3 2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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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10월 31일과 11월 2일 양일간 안전한국훈련 찾아가는 안성맞춤훈련이라는 기획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안전문화운동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10월 31일과 11월 2일 양일간 안전한국훈련 찾아가는 안성맞춤훈련이라는 기획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안전문화운동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가상훈련과 병행한 안전문화운동은 내혜홀초등학교(10월 31일)와 문기초등학교(11월 2일)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체험, 화재대피훈련 등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전문강사(이혜영외 6명)의 교육으로 재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영상교육자료와 실습을 통해 재미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학교 수업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건물붕괴나 지진 및 화재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피훈련도 병행해 실시하였으며, 비상 대피 시 우와좌왕 하지 않고 질서를 지키며, 신속하게 건물을 탈출 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비상 대피후 운동장에 임시로 설치된 화재 모의 실습장에서는 학교내 자위소방대 활동을 통하여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해 보았으며, 안성소방서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훈련 실시와 소방관들과 안성시 자율방재단의 개별지도를 받으며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공무원 중심의 교육 및 훈련이 아니라 안성맞춤의 고장답게 찾아가는 맞춤형 훈련을 통해 한참 배우는 학생들과 여러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재난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활 속에서의 재난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갖고 몸으로 체득하는 실질적인 훈련식 교육을 관내 기관 및 단체등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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