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1-01 14:53:50
기사수정


▲ 안성소방서가11월 1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10월 2일 14시 50분경 원곡면 만리길 소재 단독주택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모씨(77세)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화재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나오셔서 격려해주고 도움을 주어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노병주 현장대응단장은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피해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 및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승주 안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631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