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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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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는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음주운전 Zero화를 위한 ‘주차(酒車)아웃 1·2·3’ 단속을 시행한다.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는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음주운전 Zero화를 위한 ‘주차(酒車)아웃 1·2·3’ 단속을 시행한다.


‘주차(酒車)아웃 1·2·3’은 술취한 차량을 도로에서 축출시키기 위해 시간·장소를 불문한 집중적·반복적인 음주단속 방식이다.


안성경찰서는 ▲아침 출근시간대 전일 음주 후 숙취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시간(오전 6∼7시) 일찍 새벽 숙취운전 단속’ ▲점심시간 반주 후 운전하는 행위의 ‘2시간(오후 1시∼3시) 주간 반주운전 단속’ ▲저녁·심야시간대 회식 등 술자리 후 ‘3시간(오후 11시∼오전 1시) 심야음주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유흥가 주변 및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다발·우려 지역 위주로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으로 ‘음주운전은 시간·장소를 불문하고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연명흠 서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음주운전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의 음주운전 단속 방식과 달리 사각지대 없는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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