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안성중학교 대강당에서 미술과 체육 그리고 음악에 빠진 모짜르트 그리고 베토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쿵쾅쿵쾅 체육, 슥삭슥삭 미술을 커다란 울림과 화음의 소리를 낼 수 있는 하나의 음악에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성관내 유·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제 2회 통합예술융합캠프’를 진행한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음악을 기본바탕으로 체육활동과 오밀조밀 미술활동을 통한 장르간 융합작업을 합창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통합예술융합캠프를 희망하는 참여자 30명을 10월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010-2255-7335)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캠프를 준비한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윤혜신 단장은 “제 2회째로 준비된 통합예술융합캠프는 안성에서 처음 시도되는 캠프로 각각의 활동역역을 합창이라는 대 명제에 접목하고자한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합창의 즐거움과 동시에 음악의 아름다움이 참여자들에게 공통분모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50세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2015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안성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안성맞춤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월 10일 7시30분에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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