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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의원, '영유아 1일 급간식비 1,745원 인정하기 어려운 수준' 밝혀 -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
  • 기사등록 2017-10-24 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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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이순희 위원이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심포지엄)’ 에 참석했다.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이순희 위원(자유한국당, 비례)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심포지엄)’ 에 참석했다.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희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종필 소장의 “경기도 보육정책 목표의 합리적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 후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현행 보육료 체계에서 재원 영유아 1일 급간식비가 1,745원이라는 것은 영유아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인정하기 어려운 수준이므로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육료 인상을 검토해봐야 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약 200여명의 경기도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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