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도읍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선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사회공헌활동위원회, 교수, 대학관계자, 대학시설팀, 봉사동아리 학생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지난 19일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사회공헌활동위원회, 교수, 대학관계자, 대학시설팀, 봉사동아리 학생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파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MOU 체결 후 사회공헌활동위원회 정기회의를 거쳐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기술 봉사를 안건으로 채택한 후 가정방문을 통한 실사와 회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배움의 장과 현장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설비, 노후시설물 교체를 위한 바람막이 및 처마보수와 목욕탕 도색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전문자격자로 구성된 교수진과 직원과 위원이 함께 전기기술 봉사와 도배와 청소봉사에 참여하였으며, 폴리텍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늘품봉사단에서는 페인팅 도색과 시설물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햇다.

또한 공도읍맞춤형복지팀에서는 민․관․학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다리역할로 노력과 열정과 사랑의 마음이 모아진 아름다운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날이었으며, 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적극 실시 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 된 전기시설과 각종 시설물을 교체가 쉽지 않았는데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