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9일 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 현장 멘토링 운영에 앞서 각 119안전센터 사전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 현장 멘토링은 관내 모든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119안전센터별 1일 1개소 현장답사를 통한 소방안전 정보제공, 소방활동 여건 확인,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관계인 상담 및 현장지도 △관계 법령 안내 △건물구조 및 소방시설 등 현장여건 확인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박승주 서장은 “최근 5년간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꾸준히증가 추세에 있어 현장 멘토링을 통해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시민안전의식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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