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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7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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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전년도 `원예치료`세미나가 열렸던 장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연과 인간’라는 주제로 원예치료 세미나를 11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금년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원예치료 11주년을 기념하여 “우리가 만드는 꽃은?”이란 책자를 만들어 출판 기념회에 함께 진행한다.


도시농업과 원예치료프로그램을 396회에 걸쳐 어린이, 주부, 장애우, 요양시설, 학생을 대상으로 텃밭가꾸기와 도시농업, 그리고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화훼류의 소비촉진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주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연과 인간”란 주제강연과 도시농업(원예치료) 적용사례 발표, 프로그램 대상기관의 활동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안성의 원예치료(도시농업) 도입 11주년을 기념하여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원예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국제원예프로그램연구회와, 한경대 및 단국대 평생교육원의 원예치료 이수자, 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의 협조하에 평소에 도시농업과 원예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담당자 및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담당자들과 일반시민들 중 희망하는 분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들에게는 11주년 기념 책자인 ‘우리가 만드는 꽃은?’을 무료로 배부한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참가하는 기관은 내년도 프로그램 혜택을 우선적으로 부여받을 수 있으며, 각박한 사회에서 동반자로서의 교육을 실시하는 데 자양분이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및 장애우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고, 자살예방 및 생활의 활력소를 가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기하고, 농촌지도사업에 반영될 새로운 아이템을 구축하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처를 늘리고 농산물의 이용도를 높이는데 본 세미나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원예산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자유로운 발표와 비판을 통한 자아발견의 기회를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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