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4-H연합회(회장 김정윤)가 지난 9월 27일, 혜성원(양성면), 다비타의집(죽산면)에 사랑의 고구마를 전달했다.
안성시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축산, 밭작물 재배, 착유등 각 각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요원들로 구성되어 안성시 미래 강소농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농업을 통한 지자체의 나눔에 앞장서는 단체다.
안성시 4-H연합회는 체험학습포가 제공된 후 꾸준히 체험학습포에서 수확한 농작물 통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안성시 4-H연합회의 김정윤 회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 많은 지역에 많은 농산물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상 궂은일에도 앞장서서 노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는 친구들”이라고 4-H회원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안성시 4-H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4-H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9.13~14 양일간 안성시 계동의 체험학습포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9월 27일 ‘사랑의 고구마 전달식’을 시작으로 고구마 판매수익의 일부를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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