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참맛에서 이웃사랑의 온정이 가득 담긴 쌀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정신을 전파했다.
공도읍 마정리 소재 ㈜참맛에서 9월 2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1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했다.
㈜참맛은 1979년 전투식량을 개발한 이후 30년 이상 군에 전투식량 및 각종 비상식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 맛있는 밥 시리즈, 더:온 시리즈 등을 개발하여 생산해온 레토르트 식품 및 기능성 아웃도어 식품 전문 회사로 오랜 세월 매년 꾸준히 설날과 추석 등 명절이면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신 ㈜참맛(대표이사 조병철)에게 감사하다”며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참맛의 기부를 보면서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가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크게 감명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기탁한 물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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