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은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70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안성시 중앙로 473,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한이석·이순희 도의원, 권혁진 시의장과 유광철·안정열·이영찬 시의원 등 7명의 도·시의원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5건의 민원과 4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중학교 인조잔디 교체 요청 ▶안성아양 B-4블록 주택브랜드 변경 건의 ▶쌍용아파트 단지 내 매립된 쓰레기층 처리비용 지원요청, ▶가정위탁 정책제도 개선 건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민원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오늘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까지 홈페이지(http://ansung365.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