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찾아가는 사회복지 특강–사회복지실천가편’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찾아가는 사회복지 특강–사회복지실천가편’, 제11기 사회복지 시민대학<희망디딤돌>명사특강 으로 단국대학교 김상홍 명예교수(前 부총장)를 초빙하여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사회복지실천가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실천가의 책무와 윤리’는 주제로 우리사회가 추구해야하는 바람직한 청렴의식이 어떤 것인지 청렴한 세상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고전(古典)속의 인물을 소재로 '청렴'의 역사적 의미를 찾아 설명하였으며, 자랑스러운 한국의 현대역사와 접목하여, 사회복지실천가들에게 클린(clean)을 강조한 열강을 펼쳤다.

또한 김상홍 교수는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여 진부하고 낡은 사고를 버려야하며 어제의 관행이 오늘은 범죄가 되는 세상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사회복지 실천가는 발상의 전환으로 청렴을 실현했다.

한편 안성시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청렴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켜야 할 책무이자 대한민국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국민의 자부심, 국민과 국가의 위상을 결정하는 중대한 가치판단의 기준임을 알고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실천가들에게 유용한 교육이 되었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