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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8 1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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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지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브니엘 요양원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는 9.27.(수) 오전 지사 회의실에서 ‘역대 지사장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오후에는 추석 중추절을 맞이하여 안성 브니엘 요양원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 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 역대지사장 간담회’에서는 2017년 지사 주요 현안사항 보고와 가뭄극복 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역대 지사장들의 공사 발전방향에 대한 조언을 청취할 수 있는 알찬 자리였다.


이어서 오후에 행해진 행복충전활동은 역대지사장들과 함께한 기타연주, 노래 및 ‘연사모 스타밴드’의 색스폰 연주, 합주곡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음악회를 열어 즐거운 음악을 선사해 주고 봉사의 손길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안성지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공유의 기쁨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부여”를 부탁했다.


이에 박성진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역대 지사장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었다.”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은 지역과 상생하는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의 사회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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