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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4 22: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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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2017년 찾아가는 상설공연에서 전자현악 팝페라그룹인 팦페라카린이 가요와 팝,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연주하고 있다.



(사)한국예총 안성지회(지회장 이상헌)가 주최·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상설공연이 지난 22일 용머리초등학교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경기도의회 천동현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공도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400여명의 공도시민이 대거 참여하며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줬다.


2016 시민예술무대 대상수상 팀인 서안성농협 어린이밸리팀이 문을 연 공연은 댄스신동으로 알려진 초등학교 4학년 오서아양의 댄스, 가을날의 진한커피 향을 전달한 곽재성 군의 색소폰 연주로 이어졌다.




▲ SBS 판타스듀오 태양편의 우승자인 김지석군(우)과 MBC 듀엣가요제 옥주현 편에서 듀엣으로 활약한 최동주 군(좌)이 듀엣으로 등장하여 수준 높은 보컬을 선사했다.


음악은 우리에게 언어를 빌리지 않고서도 서로에게 소통 할 수 있다는 말처럼 동아방송대 출신의 루터스밴드, SBS 판타스듀오 태양편의 우승자인 김지석군과 MBC 듀엣가요제 옥주현 편에서 듀엣으로 활약한 최동주 군이 듀엣으로 등장하여 수준 높은 보컬을 선사했다.


이어진 파워풀하고 걸리쉬한 댄스를 선보인 텀즈 업이 다이내믹한 파워댄스를 보여줬으며, 전자현악 팝페라그룹인 팦페라카린이 가요와 팝,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공도 주민들의 화합과 나눔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는 흥겹고 정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주민의 마음을 이어준 경기도 의회 천동현의원은 “시민 누구든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자리를 만들어준 (사)한국예총 안성지회 이상헌 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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