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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2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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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균 대표는 안성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캔 음료수 30박스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시 가사동에 소재한 우주공업사(자동차 정비업소) 김학균 대표의 나눔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김학균 대표는 안성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캔 음료수 30박스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관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학균 대표는 매년 주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안성1동 뿐 아니라 안성2동, 안성3동, 보개면, 서운면에 기탁하여 귀감을 사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며 “물품을 받고 기뻐할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이진호 안성1동장은 “매번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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