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안성시까치봉사단이 명절음식 나누기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생명존중주간 집중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22일(금) 안성1동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

11개 읍면동 까치봉사단 40명이 모여서 명절음식인 모듬전을 만들었다. 이 행사를 위하여 (주)테키스트(대표 김춘호)에서 쌀20Kg 200개, 라면200박스, 고추장·된장 200셋트를 후원하였으며 삼죽면 한우방(대표 안태호)에서 곰국 170인분을 후원해주었다. 봉사자 모두가 정성을 담아서 만든 모듬전과 후원받은 음식들을 꾸러미로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200가구에 전달했다.

(주)테키스트 김춘호 대표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안성시까치봉사단이 매년 명절음식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테키스트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기업사회공헌단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는 기업이며 매년 추석명절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추석맞이 행사를 후원해주고 있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 또한 함께 고생해준 까치봉사단 신용섭 회장과 회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